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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xel sculpture
삶과 죽음, 남과 여, 디지털과 아날로그, 사진과 조각이라는 대립구조와 서로 이질적인 아이콘을 하나의 작품 안에 보여줌으로서 대립구조의 해체와 동시에 상호 공존의 형태를 보여준다. 개념과 가치란 다 사람이 세운 것이며 가치판단이란 전부 비교함으로서 생긴다. 이는 수시로 변하는 것으로 가치판단 역시 부단히 변한다. 유와 무, 삶과 죽음, 장과 단, 흑과 백, 전과 후 등 모든 것을 태연히 대처하고 범인적인 우려를 버려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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